티스토리 뷰

 

 

 

요즘 성인이면 신용카드 한장씩은 필수품입니다.

 

지갑속을 보면 여러 카드회사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몇장씩은

 

소지하고 있을텐데 그중에서 가장발급받기 어려운 카드가

 

삼성카드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삼성카드회사와

 

삼성카드 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카드는 1983년 3월 설립되어 1988년 5월 재무부로부터 신용카드업 인가를 받고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 카드론 등의 영업과 기타부대업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온라인 전용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SC은행과의 연계 영업을 통한


신규 회원의 모집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증대중입니다.


디지털 1 등 카드사 도약을 위해 미국 실리콘 밸리에 사무실을 열고 핀테크 기술 연구에


나섬에 따라 디지털과 빅데이터를 접목,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안정적인 취급고 증가를 통해 신용판매수익이 확대된 가운데 카드론 및 할부 리스 증가로


금융 수익이 증가하여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비스 및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인해 판매비 비중 확대에도 조달금리 하락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수준을 보였으며 관계사 지분 매각으로 순이익률은 소폭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 영향으로 개인신용판매를 통한 영업수익 확대는 제한적일 전망이나 카드채 금리 상승에도


총 조달비용률과 신규 조달비용률 갭에 의해 조달비용률 하락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삼성카드의 시가총액은 49,008억원으로 코스피 54위의 회사입니다.


상장주식수는 115,858,891주입니다. 액면가 5000원 매매단위는 1주입니다.


52주 최고가는 55,300원 최저가는 34,350원입니다.


외국인지분율은 11.38%이고 PBR(주가 순자산 비율)은 0.73배이고


EPS(주당 순이익)는 3,077원입니다.

 


삼성카드의 기업실적을 분석해보면 매출액이 소폭이지만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신용카드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당배당금이 700원 1000원 1500원으로 계속증가하는 모습이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삼성카드의 외국인기관의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소폭 지분을 늘려있며 기관은


최근 일주일동안 지분율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주가를 일봉으로 보면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우하향하던 주가는 드디어 5일이평선이 20일이평선과

 

60일이평선을 돌리면서 상승방향으로 만들려는 모습입니다.

 

20일선을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삼성카드는 당분간

 

상당히 안정적인 주가의 흐름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삼성카드 주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댓글